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게스탄 공화국 (문단 편집) == 분쟁 == 1990년대 이후 저강도 분쟁이 계속되고 있다. 반러성향 분리주의, 민족 간 이권 다툼 외에도 전통적으로 이 지역에 살아온 세속적 성향의 [[수피파]] 무슬림과 [[이슬람 근본주의]]에 경도된 [[살라프파]] 무슬림 간 충돌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카우카즈 이슬람 토후국]]의 이곳 지부가 악명 높다. 다만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라마잔 아브둘라티포프 다게스탄 공화국 대통령의 집권 이후 다게스탄의 치안은 많이 개선돼 왔다. 또한 다게스탄은 러시아에서 투표 참여율이 매우 높은 편에 속한다. 모스크바는 총선 투표율이 30%대이지만 다게스탄은 80%대 정도이다. 이 정도면 참여 민주주의라고 할 수 있다. 러시아 정부 차원에서는 과거 소련 시절 휴양지로서의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외국인들에게 관광지로 홍보하고 있다. 치안 환경도 많은 개선을 이루었지만 아직도 국내외 외교부에서는 이곳을 '출국권고' 수준의 여행경보를 유지하고 있다. 체첸·인구시와 마찬가지로 일족 간의 명예를 위한 [[벤데타]] 문화가 아주 강하다. 이로 인해 일족 간 저강도 분쟁이 간간히 일어난 적이 있다. [[2022년 러시아 동원령]]에서 가장 러시아 정부의 동원령에 격하게 저항하는 지역이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수위가 격해서 내무군이 파견되었고, 9월 26일자로 [[파르티잔]] 활동이 선포되었다. 다게스탄은 [[부랴티아]], [[투바]]등과 더불어 인구 대비 징집률이 높은데다 매우 많은 전사자를 내고있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https://ridl.io/mobilization-in-the-north-caucasus/|관련 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